청년들에 저렴한 주거공간 ‘HUG 셰어하우스’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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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이재광)는 사회공헌 예산을 확대하는 동시에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HUG 셰어하우스’는 높은 주거비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저렴한 주거공간과 취업준비를 지원해 주거복지와 인재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HUG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 완공한 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3호점이 개설됐으며, 총 50여 명(현원 48명)의 청년들이 셰어하우스에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셰어하우스 청년들에게는 시세 대비 40∼50% 저렴한 주거공간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코워킹 스페이스, 창업공간 등이 지원되고 막막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취업 진단 컨설팅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특히 도시재생 특성화 셰어하우스로 기획된 3호점에는 도시재생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창업 준비 청년이 입주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는 사회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되는 도시재생 사회공헌 사업을 신규 기획해 진행한다. 경로당 리모델링과 실버인력개발을 지원하는 ‘꽃피는 경로당’사업, 공동아동돌봄시설을 조성·지원하고 영·유아 장남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Mom‘s HUG 장난감도서관’ 사업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및 저출산 문제 개선에 기여하고 ‘공동체가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HUG 나눔이야기에 ‘아우르미 봉사단’이 빠질 수 없다. 사장을 단장으로 임직원 전원이 소속된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은 자발적 참여만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임직원들은 ‘신생아 모자 만들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관심분야를 반영해 자발적으로 수립한 봉사활동 계획에 따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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