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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한계선 불과 1.8km…동해안 최북단 ‘저도 어장’ 2일 개장
뉴스1
업데이트
2019-04-02 12:32
2019년 4월 2일 12시 32분
입력
2019-04-02 12:30
2019년 4월 2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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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리어선 안전관리 강화…민·관·군 공조체제로 긴급 상황 대응
2일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의 한시적 개방이 시작됐다. 저도어장은 강원 고성군 앞바다 북방한계선(NLL)에서 1㎞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어장으로 매년 4월~12월 고성군 초도어촌계와 대진어촌계 어민들에게 개방되고 있다. © News1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1.8km 떨어진 동해안 최북단 저도 어장이 2일 개장해 12월 말까지 조업이 허용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우리어선의 안전관리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국가어업지도선의 동해해역 활동과 관계기관 공조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저도어장은 총 면적 15.6㎢로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정해역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NLL) 사이에 있고,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1.8km 떨어져 있어 월선, 피랍 위험이 상존하여 매년 한정된 기간에만 입어를 허용하고 있다.
개장시기에는 어업지도선 및 군·경 함정이 상시 배치돼 어업지도선은 어장 내 어업질서를 유지하고, 군함은 저도어장 외곽경비, 해경은 저도어장 북단 어로보호구역 경비를 각각 담당한다.
박승준 지도교섭과장은 “어업인은 어장 내에서 조업질서를 지켜주시기 바라며, 관계기관 등은 우리어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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