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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中 국적 여행객 소시지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확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5 15:08
2019년 3월 15일 15시 08분
입력
2019-03-15 15:06
2019년 3월 15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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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산동성(연태)에서 평택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소시지(돈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된 소시지는 중국 연태항을 출발해 지난 4일 평택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의 여행객이 들여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인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보고한 ASF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Ⅱ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중국 여행객들이 휴대한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확인된 이후 중국 등 ASF 발생국 여행객 등이 반입하는 휴대 축산물에 모니터링 검사를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달 20일 중국 주변국인 베트남·몽골 등에서 ASF가 발생됨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 관계자 등은 SF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해 달라”며 “귀국 시 축산물을 반입하지 말고 남은 음식물을 부득이 급여할 때는 80℃에서 30분 이상 열처리하는 등 ASF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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