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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故이채욱 부회장 조문…“오래 뵙고 싶었는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1 16:43
2019년 3월 11일 16시 43분
입력
2019-03-11 16:41
2019년 3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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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 10일 별세한 고(故) 이채욱 CJ 부회장의 빈소를 11일 찾아 조문하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1시간가량 조문했다고 CJ가 전했다.
CJ에 따르면 이 회장은 빈소에서 유가족을 만나 “얼마나 상심이 크시냐”고 위로한 뒤 “오랫동안 뵙고 싶은 훌륭한 분인데 너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
이 회장은 또 고인에 대해 “글로벌 마인드와 추진력을 겸비한 경영자이자 남다른 열정과 긍정의 마인드로 조직원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리더”라고 기렸다. 이어 경영진들에게 “가시는 길 마지막까지 그룹 차원에서 잘 도와주라”고 당부했다.
앞서 CJ의 첫 전문경영인 출신 부회장으로 몸담아온 이 부회장은 폐질환으로 인해 지난해 3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치료와 요양을 지속하다 최근 병세가 악화됐다.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그룹장 대신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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