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다양성과 포용’ 사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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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10일 1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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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가 12일부터 15일까지를 ‘다양성과 포용’(사진) 주간으로 정하고 포용적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위한 자율근무제, 여성을 둘러싼 선입견, 직장 내 세대 격차, 모두를 위한 성 평등에 대해 사내 토론회를 실시한다.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생각을 나누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또 다양성 존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사무실 곳곳에 관련 문구들을 담은 포스터를 게시한다.

이밖에도 직원 개개인의 업무 스타일을 존중하고 장려하는 것에 중점을 둔 상황별 리더십 교육, 각자의 장점과 재능을 활용해 협업하도록 돕는 유형별 코치 등 사내 교육 프로그램도 전개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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