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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현대차그룹 ‘세타 2엔진’ 결함 의혹 강제수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9-02-20 15:31
2019년 2월 20일 15시 31분
입력
2019-02-20 15:27
2019년 2월 20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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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부품 결함을 고의로 숨겼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형진휘)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검찰 측은 국토교통부와 시민단체가 고발한 현대·기아차 리콜규정 위반 사건과 관련해 혐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과거 국토해양부의 차량결함 은폐 의혹 수사의뢰 및 고발 건과 시민단체의 세타 2엔진 결함 은폐 의혹 고발 건 등을 수사하기 위함이다. 세타 2엔진은 그랜저와 쏘나타, K5 등에 장착돼 있다.
검찰은 압수물품 분석과 함께 현대·기아차 해당 부품 제조 관련자들을 불러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세타2 엔진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엔진오일에 남아 커넥팅로드를 포함한 부품에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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