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올해 인력 충원, 넥슨 매각과 무관”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지난해 실적관련 콘퍼런스콜에서 넥슨이 매각되더라도 인력 충원에 큰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CFO는 “올해 외부 인력시장 변동에 따른 채용규모의 변화는 없다”며 “현재 개발자 수와 동시 운영 프로젝트 수를 고려할 때 현재 개발 인력에서 약간 충원하는 정도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