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작년 온라인 매출 15.9% 껑충…대형마트는 ‘마이너스’
뉴스1
업데이트
2019-01-30 15:35
2019년 1월 30일 15시 35분
입력
2019-01-30 15:34
2019년 1월 30일 15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유통업체 매출 126조원 전년대비 6.8%↑
© News1
지난해 온라인유통 매출이 크게 성장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같은 오프라인 매출은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편의점은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비교적 좋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1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늘었다. 이 중에 오프라인 매출은 1.9%, 온라인 매출은 15.9% 각각 늘었다.
오프라인 업태별로 대형마트는 전년보다 2.3% 매출이 줄면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냈고, 백화점은 전년 대비 1.3% 상승에 그쳤다. 온라인 유통 성장에 따른 시장 잠식 등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기업형수퍼마켓(SSM) 매출은 1인 가구 확산에 맞춰 간편식 비중을 늘리면서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특히 편의점 매출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특화상품 판매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8.5% 올랐다.
온라인은 업태별로 온라인판매 매출이 신선식품 새벽배송 인기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19.2% 늘었고, 온라인판매중개 역시 모바일 쇼핑 확산 경향에 맞춘 간편결제 편리성 제고 영향으로 12.9% 성장했다.
온라인판매는 이마트·신세계·AK몰·홈플러스·갤러리아몰·롯데닷컴·롯데마트몰·위메프·티몬 등 9개사를 포함하며, 온라인판매중개는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11번가·인터파크·쿠팡 등 4개 오픈마켓 매출을 합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월간 매출은 11조34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했다. 이 중에 오프라인은 전년 동기 대비 0.1% 소폭 감소하는 흐름을 보인 반면 온라인은 14.3% 늘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 지방소멸 대응 지자체에 최고 160억원 준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이브-민희진, 주주간 계약 보니… ‘어도어 지분 가치 산정’이 갈등 원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선방위, ‘김건희 디올백’ 보도 MBC 스트레이트에 관계자 징계 의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