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수전통육개장, 전국 홈플러스에 잇따라 입점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월 10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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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브릿
사진제공=㈜에브릿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전국 지역별 특수상권에 잇따라 입점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종합외식전문기업 ㈜에브릿은 육개장 대표 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을 홈플러스 청주점과 금천 시흥점 내에 지난달 신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지역내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에 위치해 있다. 특수상권은 대형마트, 휴게소 등에 입점해 계절적인 영향 없이 사계절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이번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특수상권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에브릿 관계자는 "R&D 팀의 체계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끊임없이 충족시켜나갈 예정"이라며 "홈플러스 전국 가맹점에 순차적인 입점을 시작으로 성공 가능성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다. 향후 '부대육개장'을 새롭게 런칭해 선보일 예정이며, 전국 가맹점에서도 판매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8 소비자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육개장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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