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크라이오핏플러스’ 오픈…고품격 럭셔리 서비스 추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1월 12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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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핏플러스(대표 김규민)가 최근 울산시에 전문센터를 오픈하고 국내 첫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크라이오핏플러스가 론칭한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는 기존 크라이오테라피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필라테스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또 테라피 이후 휴식을 위해 최상급 안마의자를 구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크라이오핏플러스는 울산지역의 최대규모의 최고급 크라이오테라피 센터로 고급 인테리어와 울산 태화강을 볼 수 있는 조망까지 갖췄다.

크라이오핏플러스 김규민 대표는 “첨단 기능성 테라피에 걸맞은 최고급 환경과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크라이오테라피 시대를 열겠다”며 “향후 울산 본센터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냉각사우나와 한냉요법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라이오테라피 전문센터는 전국에 50여 곳이 있다. 크라이오는 영하 130도 이하의 급속 냉각 환경을 겪은 신체가 회복 과정을 통해 콜라겐과 엔도르핀, 신체에 유익한 호르몬을 생성해 피로회복 및 세포재성, 염증억제, 다이어트 등의 효과가 있는 첨단 기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i1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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