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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채용비리, 젊은이들 가슴에 못 박는 일”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5 11:21
2018년 10월 25일 11시 21분
입력
2018-10-25 11:19
2018년 10월 25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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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와 관련해 “사회정의 문제뿐 아니라 젊은이들 가슴에 못 박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참석해 “이 사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 만약에 잘못된 것들이 적발된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서울교통공사에서 여러 염려가 많다. 전수조사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김 부총리는 “감사원에서 강원랜드 포함해서 확실하게 됐기 때문에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고 설명한 뒤 “이번 건은 우선 사실조사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답했다.
김 부총리는 “사실조사부터 빠른 시일 내에 들어가려고 한다”며 “그걸 보고 조사확대를 포함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지난 번 인사 비리 때도 같은 자기식구 봐주기에 엄중 경고하면서 나름대로 성과를 봤다고 생각한다”며 “내식구 봐주기라면 주무부처 책임자까지도 문책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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