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빈센트 展 ‘얼리버드 1차 티켓’, 일주일 간 인터파크 첫 단독 오픈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1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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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6일부터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러빙빈센트展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늘(10일)부터 16일까지 단 일주일간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판매된다.

이번 얼리버드 티켓 판매는 총 3차까지 진행되며, 3만 장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터파크 1차 얼리버드 티켓은 본 티켓보다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첫 오픈 기념으로 2, 3회차 대비 가장 큰 할인율을 제공한다.

최근 클라우드 펀딩에서 투자금 3억을 초과 달성(113%)한 바 있는 러빙빈센트展은 타란튤라 남영지 대표, 김민오 ·최원정 감독, M 컨템포러리 강필웅 대표, 호정은 큐레이터 등 전시업계 커리어 10년 이상의 핵심인력들이 함께한다.

러빙빈센트展은 10년간 125명의 아티스트들이 유화 6만5,000여 장을 이어 만든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이자 국내 40만 흥행 영화, 러빙 빈센트를 모체로 기획된 전시이다. 실제 유화 작품 125점이 전시되고,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라이브 페인팅을 비롯해 다양한 참여 전시로 기획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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