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가구, 신세계 SSG통해 원목가구 잉글우드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8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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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안가구
사진제공=삼안가구
삼안가구는 8일 신세계 SSG를 통해 원목가구 브랜드 잉글우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SSG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잉글우드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가구'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친환경 브랜드다. 천연원목만을 사용한 잉글우드는 크게 편백나무, 멀바우, 삼나무, 고무나무 라인으로 구분된다.

잉글우드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가구에 대한 관심과 라돈(Radon)'이슈등으로 원목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잉글우드 편백라인’은 피톤치드를 발생시켜 아토피, 스트레스해소, 면역력 강화, 불면증 완화, 공기정화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했다.

침대 디자인은 LED헤드, 무헤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은 8일부터 오는 14까지 일주일간이다. 론칭 기념으로 침대+매트리스 세트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매트리스 항균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중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에게 페이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안가구는 120년 전통 미국 가구 브랜드 잉글랜더의 국내 단독 라이센시(licensee)이며, 약 1만평 규모의 전국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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