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이후 취업까지 고려해야 하는 이유

공인중개사 제29회 시험이 오는 10월 시행된다. 남은 수험생활을 알차게 보내 합격을 노리는 수험생들이 많은 만큼 막바지 준비에 여념이 없을 터다.

반면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수험가를 찾는 예비 수험생들도 많다. 이런 예비 수험생들은 교육기관 선택 시 인강인지 학원인지부터 비용, 혜택 등 많은 것을 따져보고 선택한다. 그러나 모두 공통적으로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할 것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예비 수험생에게 교육기관 선택 시 합격 이후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사실 많은 수험생들은 합격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합격 이후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자격증 취득 이후 막막함을 호소하는 수험생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정년 없음’이라는 장점을 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마련인데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재빠른 노력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실무부터 물권 교환 등의 네트워크를 갖추기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공인중개사로 일하기 위해서는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다.

에듀윌은 국내 업계 최초로 2009년부터 동문회 운영을 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합격 이후 수험생의 사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사후 관리’란 말 그대로 합격 이후 취업, 개업 등의 활용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 동문회 홈페이지를 오픈해 소통의 장을 새롭게 마련하기도 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