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정장 ‘루쏘소’,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패키지 출시

국내 맞춤정장 브랜드 ‘루쏘소(LUSSOSO)’는 31일 론칭 15주년을 맞아 LG전자와 협업해 ‘맞춤수트+LG 트롬(TROMM) 스타일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9월 1일 출시된다.

이 패키지는 LG 트롬 스타일러 최신 모델과 루쏘소 맞춤수트를 함께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까지 전국 지점에서 판매된다.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정장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수트를 1벌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경품행사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 160만 원 상당 최신 LG 트롬 스타일러(1명)가 증정되며 2등에게는 루쏘소 이태리 로로피아나 맞춤정장 1벌(1명)이 제공된다. 3등에게는 LG 와인셀러 미니(1명), 4등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5등은 루쏘소 맞춤셔츠 1매(5명)가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 결과는 11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패키지 구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LG 트롬 스타일러는 최근 출시된 미러형 제품으로 울과 캐시미어 등 민감한 섬유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일러를 사용하면 드라이 횟수를 줄여 옷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한편 루쏘소는 9월부터 LG 협업 패키지와 경품 이벤트 외에 수트 프로모션과 캐시미어 100% 프로모션, 웨딩 패밀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