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 간편식사대용식 ‘소심식사’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28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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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원이 '나를 위한 소심하지만 세심한 식사'를 슬로건으로 한 간편식사대용식 브랜드 '소심식사'를 새롭게 론칭했다. 소심식사는 △단호박밀크밀 △미숫가루스무디 △프룻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단호박밀크밀은 잘익은 국산 단호박을 사용해 단호박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설탕 대신 백포도농축과즙을 사용해 단맛을 맞추고, 유기농 두유액을 사용하여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높였다.

미숫가루스무디는 유기농, 무농약 12곡으로 만든 미숫가루를 사용하여 고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유기농 두유액으로 담백함을 더했다. 복숭아와 바나나를 그대로 갈아 담아 만든 프룻밀은 과일베이스로 맛을 낸 제품이다.

자연원 관계자는 특히 프룻밀은 여름날 아이스크림 틀에 얼려 시원한 과일샤베트 아이스크림으로 즐긴다면 무더위도 쉽게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소심식사 3종은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한번에 먹기 좋아 아침을 자주 거르는 직장인, 학생 등에게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소심식사는 자연원 공장에서 HACCP인증을 받아 생산된다. 이마트 매장, 자연원몰,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심식사는 추후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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