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타즈선정위, ‘2018 한국명품브랜드’ 3차 선정 발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31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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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가 주최한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가 지난 1, 2차 선정에 이어 추가로 3차 선정 발표를 했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LG생활건강 ‘후’,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오리온 ‘초코파이’ 등 28개의 브랜드가 선정된 이전 발표에 이어 14개의 브랜드가 추가 선정됐다.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는 고객에게 효율적인 브랜드 선택 가이드를 제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브랜드의 전략 및 비전, 고객 관리, 브랜드 차별성 및 경쟁력 등의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14개 브랜드는 △LG전자 퓨리케어<공기청정기 부문> △파리바게뜨<베이커리 전문점 부문> △오리온 꼬북칩<과자 부문> △시지바이오(CGBio) 지젤리뉴(Giselleligne)<의료기기 부문> △아모레퍼시픽 메디안<치약 부문> △LG생활건강 오휘, 뷰렌코리아 미라클톡스, 셀스트리, 포컴퍼니 아비브<화장품 부문> △유한킴벌리 하기스<기저귀 부문> △ 터치인솔<메이크업 부문>, △알앤유 리클레어<가정용 미용기기 부문> △바바코코<네일아트 부문> △엠디피(MDP)<라비디엘유가바디케어기기 부문>이다.

한편, ‘2018 BRAND STARS 한국명품브랜드’는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 만족 수준을 향상시키고, 좋은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국내외 알려 합리적인 소비생활의 정보제공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를 상승시키고자 제정됐다.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 관계자는 “한중 양국 관계가 회복시기인 만큼 중국 소비자에게 한국의 우수한 명품들을 알리고 한국소비자에겐 올바른 정보제공을 함으로써 양국 소비자들의 가치소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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