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센바이오, 말레이시아에 M4A(벌독) 기술 수출 MOU 체결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4일 13시 39분


사진제공=비센바이오
사진제공=비센바이오
벌독 전문 바이오 기업 비센바이오㈜(대표 안창기)는 지난 19일 말레이시아 정부 자문위원회인 MPM과 원천 바이오기술인 M4A(벌독) 기술 수출 및 메디타운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PM은 말레이시아 이슬람 경제 발전 국책 프로그램을 주도하면서 경제 발전에 앞장 서기 위해 말레이시아 수상과 정부 자문위원회 위원장, 정부 고위 관료, 민간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 자문단체다.

이번에 체결한 MOU는 말레이시아에 M4A 원료 및 제품 등을 공급하고 현지 지방정부와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의료 서비스 및 화장품과 동물의약품 생산에 대한 기술 이전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비센바이오는 MPM이 선별한 말레이시아의 의료시설에 M4A를 수출하고 프랜차이즈화 또는 지역지정 대단위 의료타운인 M4A 메디타운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비센바이오 안창기 대표는 “이번 협약은 비센바이오의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동남아 ·이슬람 지역 등으로 시장을 확장, 비센바이오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PM 다토 하산 의장은 “한국의 선진 벌독기술인 M4A를 도입해 중증 질환을 치료함과 동시에, 지역 대단위 특수의료타운 설립을 추진하고자 한다” 며 “말레이시아를 경제와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첨단 양봉강국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비센바이오는 벌독 전문 R&D 센터를 보유한 바이오 업체로서 동물의약품을 약 20년간 조달청에 꾸준히 납품하고 있으며,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교 등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벌독 산업화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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