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개별소비세 인하 가격 공개… ‘C4 피카소’ 최대 51만원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7월 24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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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정부의 내수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는 연말까지 적용된다. 모델별로 최소 32만 원에서 최대 51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시트로엥 7인승 디젤 MPV인 ▲그랜드 C4 피카소 1.6 ADAS 에디션은 43만 원이 인하된 4227만 원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은 51만 원 인하된 4939만 원,▲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34만 원 인하된 2756만 원에 판매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트로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트로엥 및 DS 모델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관련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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