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부자의 스마트한 한글깨치기 놀이법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5월 29일 13시 57분


▲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의 스마트한 한글 공부법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시안 부자는 새로운 방식의 한글 공부 방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시안이는 먼저 한글 공부를 하겠다며 아빠 이동국에게 같이 하자고 제의했다.

방송에서 공을 활용한 낱말 다트 놀이를 하며 ‘바나나’라고 또박또박 한글을 읽는 시안이의 모습에 이동국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동국이 교재를 보여주자, 시안이는 ‘패드에서 봤다’고 대답했고, 이동국은 책보다 패드로 공부하는 시안이의 모습에 놀라워 했다.

이동국-시안 부자의 웅진북클럽 한글깨치기 놀이에 시청자들은 “시안이 한글학습 마저도 액티브하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요즘 시안이 표현력 포텐 터져서 신기했는데 이번에 이동국과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왜 그렇게 표현력이 좋아졌는지 알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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