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경단녀’ 방지에 앞장… 인재 100명 재고용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3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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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자체 양성한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모두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전국의 140여 연계 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지속적인 열린 채용을 통해 전직 우수 여성 인재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이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시간선택제 정규직 고용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여성가족부와 2013년 9월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100명 이상이 리턴맘으로 복귀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2012년부턴 지역사회 취약 취업계층을 위해 현재 전국에 8개의 재능기부 카페를 열었으며, 매장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학로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서 모든 판매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대학생들에게 4년간의 장학금 지원과 종합적인 리더십 함량 활동을 위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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