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8년 3개월 만에 누적판매 3000만병 돌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3월 6일 05시 45분


㈜골든블루는 자사 대표 위스키 ‘골든블루’(사진)의 누적 판매량이 2월27일 기준으로 3000만병(450ml)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09년 출시한 ‘골든블루’는 2015년 3월에 판매 1000만병을 돌파하고 2016년 10월에 2000만병을 넘었다. 그리고 이번에 8년 3개월 만에 3000만병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블루’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 된 도수와 맛에 있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했고 도수가 36.5도로 낮아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 시장과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고려하여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매년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시장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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