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문가들이 선정한 ‘노후에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올랐다. 매경이코노미가 부동산 전문가, 금융권 PB 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제주도가 절반이 넘는 19표(복수응답 기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은퇴를 앞둔 일반인 수요자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에도 제주도가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설문조사에서 전문가와 수요자가 공통적으로 꼽은 기준은 도심과의 접근성과 교통망이다. 나이가 들수록 대형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응답도 적지 않았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를 넘어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풍부한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가 가치 있는 노후를 위한 최적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에 분양 중인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눈길을 끈다. 서귀포시 중문동 1538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m²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으며, 쾌속 교통망도 갖춰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 제주 유명 관광지가 있다.
특히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인구 유입도 기대되고 있다. 최대 규모인 특급 관광호텔 ‘부영복합리조트’의 추가 건립도 예정돼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가구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가구를 위한 복층 등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본보기집은 제주시 이도2동 67-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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