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필요한 모든 기능을 충족시키는 ‘주방의 에너지’

티메이커 부문
시메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워너비 주방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메오(Simeo)’는 티메이커(tea maker) 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프랑스의 주방가전 브랜드 시메오는 ‘필요한 모든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한 주방의 에너지’를 모토로 한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가족과 나를 위한 건강한 차(茶) 한 잔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최적의 온도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시메오 티 메이커는 지난 한 해 약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2016년 12월 28일 ‘CJ오쇼핑 최화정 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시메오 지니 티 메이커는 방송한 지 30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총 9000대 이상 판매되는 매진신화를 기록했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비결은 바로 제품력에 있다.

시메오는 프랑스 본사의 철저한 감독과 인증 아래 엄선된 제품만 내놓고 있다. 티 메이커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제어 컨트롤러는 영국 스트릭스사의 부품이 적용됐으며, 물이 닿는 스테인리스스틸은 포스코의 304스테인리스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 또 100도 단순 가열 기능으로 팔팔 끓여 마시면 파괴될 수 있는 영양소들을 보호하기 위해 85도 우림, 90도 달임 등 세심한 온도 설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동화 속 알라딘의 요정 램프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의 시메오 티 메이커는 한국건설생활환경산업연구원(KCL)에서 용출시험 등을 거쳐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