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비발디파크 카트 레이싱 센터에 홍보존 마련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2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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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코리아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 위치한 실내 카트 레이싱 센터 ‘K1 스피드(K1 Speed)’에서 상설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K1 스피드는 뉴욕과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하와이, 멕시코시티 등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만들어진 실내 카트 레이싱 전문 센터다. 카트 레이싱은 모터스포츠 선진국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로 꼽힌다. 남녀노소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 역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카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대명리조트와 협력해 비발디파크 지하 단지 내 K1 스피드에서 홍보존을 개관했다. 홍보존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카트 레이싱을 즐기러 온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보존은 내년 1월 31일까지 약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마련된 홍보존은 타이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홍보존을 방문하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계절에 따른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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