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셜 박스 패키지’… G마켓, ‘진 삼국무쌍8’ 단독 예약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월 18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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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PS4용 게임타이틀 ‘진 삼국무쌍8’ 한글판을 단독 예약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2월 7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소프트웨어·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 박스’와 다양한 특전도 제공된다.

먼저 G마켓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일기당천 박스’와 ‘트레저 박스’가 제공된다. 일기당천 박스는 △게임 소프트웨어 △전 캐릭터 무기 다이캐스트 세트(세력별 키홀더 포함) △전 캐릭터 클리어카드 세트(아크릴 포토 프레임 포함) △캐릭터 설정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구성되고, 가격은 32만6800원이다. 트레저 박스는 △게임 소프트웨어 △전 캐릭터 클리어카드 세트(아크릴 포토 프레임 포함) △캐릭터 설정 화보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구성으로, 가격은 13만5500원이다.

이외에도 ‘일반판 소프트웨어’은 스틸북이 포함된 ‘예약판1’ 세트와 캐릭터 벽시계가 포함된 ‘예약판2’ 세트, 캐릭터 의상 DLC(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 6종이 포함된 ‘예약판3’ 등 총 3가지 종류의 세트가 마련돼 있다.

예약 구매 특전도 다양하다. 진 삼국무쌍8을 예약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4K UHD모니터’(총 2명)와 ‘PS4 Pro 1TB’(총 2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상품 구매 시 자동 응모 되고 당첨자는 오는 2월 20일 G마켓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인 ‘캐릭터 의상 DLC’도 예약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G마켓 디지털팀 이동익 팀장은 “장수 게임을 G마켓 단독 예약 판매로 선뵐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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