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아이서울유(I·SEOUL·U)]시민과 함께 키워나가는 I·SEOUL·U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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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 부문

서울의 정체성 도출, 아이디어 공모, 최종 선정까지 시민 20여만 명의 참여로 탄생한 서울브랜드 ‘I·SEOUL·U’가 2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서울의 핵심 가치 ‘공존·열정·여유’를 담은 I·SEOUL·U는 그 동안 관주도, 전문가 위주의 브랜드를 탈피해 시민투표를 거친 대중 브랜드로 2015년 10월 28일 서울의 새 브랜드로 선포되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브랜드 탄생 2주년을 기념하여 마포문화비축기지와 신청사 등에서 ‘I·SEOUL·U 2주년 시민축제’와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했다. 또한 서울브랜드 I·SEOUL·U는 2016년 독일 레드닷 어워드, 2017년 iF어워드 등 세계적인 브랜드, 디자인 상을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과 함께 키워가고 있는 서울브랜드가 2018년도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서울이 가진 정체성과 차별화된 문화를 알리는 대표 도시브랜드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해외에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도시브랜드 포럼#마포문화비축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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