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위한 연금보험, 원금 보장으로 안심 설계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2월 27일 13시 35분


사진제공=IBK연금보험
사진제공=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 언제 해지해도 원금보장되는 연금보험 출시

보험 가입에 있어서 원금 보장 여부를 놓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 돌발사태가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원금 보장이 안 되는 상품은 불안한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금 보장만 고집하다 보면 수익률이 낮아, 차후 되돌려 받는 금액이 지나치게 적을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연금전문보험사인 IBK연금보험(대표 장주성)이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바로 ‘(무)IBK원금보장연금보험’이다.

IBK연금보험의 ‘원금보장연금보험’은 가입 후 다음날 해지해도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원금보장형 보험 상품들이 가입 후 1개월 이상 유지해야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했던 것과 차별화된다. 특히 연금보험 상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해지환급률도 높다. ‘(무)IBK원금보장연금보험’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보험 모집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해 연금수령액 및 해지환급률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금융당국이 온라인 보험상품의 객관적 비교와 가입편의를 위해 개설한 ‘보험다모아’ 사이트에 따르면 이 상품은 출시 이후 계속 일반연금부문에서 환급률 1위(30세 남∙월 30만원∙10년 납∙20년 만기, 인터넷보험사 제외)를 기록하고 있다.

가입과정이 간단한 것도 장점이다. 만 19세부터 77세라면 누구나 IBK연금보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직접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에 필요한 시간은 약 5분이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보험상품은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중도 해지 시 손해를 본다는 선입견으로 가입을 꺼려하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하여, 원금보장이 가능한 연금보험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들이 안심하고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 서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2010년 설립한 회사로 차별화된 온라인 연금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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