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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 혼동 주의…겨울 성수기 이용객 역대 최대’ 기록 전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3 11:59
2017년 12월 23일 11시 59분
입력
2017-12-23 11:40
2017년 12월 23일 11시 4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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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 2018년 1월 18일 개장
성탄절 연휴 부터 국외여행 겨울 성수기가 시작된다. 올 겨울 성수기 인천공항 이용객은 역대 동계 성수기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2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를 동계 성수기로 정하고 이 기간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736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기간 일평균 여객은 역대 성수기 중 최대 수준인 19만3686명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동계성수기 17만6997명(일평균)과 비교하면 9.4% 증가한 수치다.
동계성수기 중 여객(출발·도착)이 가장 많은 날은 내년 1월14일(20만9795명)이다. 개항 이래 역대 최다 일일여객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발여객은 1월7일(10만7191명), 도착여객은 1월21일(10만6577명)에 기간 중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공사는 동계성수기 기간 국적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체크인카운터 운영시작 시간을 오전 6시10분에서 5시40분으로 앞당겨 혼잡을 완화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1월18일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이 예정돼 있어 혼동에 주의해야 한다.
대한항공과 델타, KLM, 에어프랑스에 탑승하는 여객은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밟아야 한다. 만약 출국시간이 임박해 여객터미널을 잘못 찾았다면, 안내데스크에서 우선 출국 수속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공사는 오도착 여객을 방지하기 위해 제1여객터미널과 제2터미널 간 직통 순환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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