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마포역 ‘밤섬 리버뷰’ 전 가구 한강조망 역세권 아파트

  • 동아일보

서울 마포구 대흥동 766-1 일대에 전 가구 한강조망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역주택 사업으로 건립되는 밤섬 리버뷰다. 이번에 1차로 전용면적 59m² 50가구, 84m² 250가구 총 3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밤섬 리버뷰가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는 풍수지리학상 행주형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행주형 명당이란 정박한 배가 사람과 곡식,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항해하며 무역을 하는 곳으로 큰 재물을 모으는 터를 뜻한다.

마포역 밤섬리버뷰는 신석초, 염리초, 신수중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이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약 30% 저렴한 3.3m²당 1800만 원대에 공급하고 있으며, ‘천재지변의 경우를 제외하고 추가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확약서를 계약서상 특약으로 첨부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라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마포역 1번 출구 앞에 홍보관을 두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밤섬 리버뷰#마포역#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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