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골든타임! 2020년 전 최적의 기회를 잡아라!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2월 1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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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시험이 2020년 상대평가로 전환된다. 지금은 과목별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할 수 있지만, 상대평가로 전환되면 선발 예정 인원 내에서 고득점 순으로 합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지금이 주택관리사 합격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한다. 절대평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합격할 수 있는 반면, 2020년 이후 주택관리사 합격이 어려워지면 자격증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2020년 이전까지 시험은 단 두 번 남았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2차로 나눠지며 법령이나 계산문제가 많아 시험 난이도가 높다. 합격률은 1차 시험이 10~20%대로 현저히 낮고, 2차 시험의 합격률은 80%로 높은 편이다.

공부 시간을 내기 어려운 수험생이라면, 내년에 난이도가 높은 1차 시험에만 집중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2차에 떨어지더라도 2019년에는 2차 합격만 하면 되므로, 심적 부담이 덜할 것이다. 단, 1차 시험 합격의 유예기간은 1년이므로, 이듬해에 합격하지 못하면 1차부터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점은 유념하자.

반면 여유가 있는 수험생이라면, 1·2차를 동시에 공부하여 내년에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일 중간에 2~3달의 텀이 있기 때문에, 1차 시험 후 2차를 공부할 시간이 있다.

한편 에듀윌은 이와 관련 12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세종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상대평가 개정 전 주택관리사 합격 전략을 공개하는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하늬 기자 myth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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