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학 석박사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송파잠실센터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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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1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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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사진제공=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청각학 석박사 그룹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11월 11일 서초방배, 마포공덕에 이은 송파잠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는 국내 최초 청능사에 의한 보청기 재활이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대리점 위주의 보청기 시장에 전문가에 의한 선진 청능재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는 없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도입, 적극적인 청능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황혜경보청기 청각센터는 정기적인 청력평가와 실이측정 및 최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한 과학적인 보청기 적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연령을 위한 개인 맞춤 보청기 적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유소아를 위한 부설 언어치료실도 운영 중이다. 청각과 언어 전문가의 공동팀웍으로 개인에 특화된 체계적인 청능재활 시스템을 갖춘 센터로 이름이 나 있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 황혜경 대표원장은 “송파잠실센터 오픈을 맞이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25년 이상의 임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선진적 청능재활 서비스로 최적의 소리를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파잠실센터 오픈 이벤트로 12월까지 ‘무선기기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스마트 보청기 이벤트’와 ‘양이 구입 시 보급형 가격으로 고급형 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는 제품 업그레이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무료 청력 평가도 진행한다.

황혜경보청기 청각언어센터의 모든 지역 센터는 직영으로 운영되어 동일한 청능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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