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인천비전기업협회와 車판매 업무협약 체결… 밀착 마케팅 전개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26일 15시 05분


코멘트
쉐보레 임팔라
쉐보레 임팔라
한국GM은 26일 부평 본사에서 인천비전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품 판매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비전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구입 혜택 및 무상 방문 애프터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한 인천비전기업협회의 1200개에 달하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쉐보레 제품의 판매조건을 안내하고 제품 전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이 인천지역 내 쉐보레 대리점에서 차량을 구입할 때마다 판매점에서 5만 원을 협회에 기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인천비전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은 물론 인천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쉐보레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회사 출범 15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여해 대대적인 판촉을 벌이고 있다. 10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차종별 최대 9% 또는 351만 원 상당의 구입 혜택이 제공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