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달동에 주거시설과 호텔의 장점이 결합된 스몰 럭셔리 하우스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가 총 352실 규모로 들어선다.
우진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에이치에스 위즈모어가 시행,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 들어서는 ‘우진 더 퍼스트클래스’는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은 물론 울산공항, 태화강역 이용이 편리한 교통 요지에 있다. 또 동해선 복선전철역과 울산도서관 오픈 등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여천천 주변으로 산책로와 생태습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입주자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LED 42인치 TV, 빌트인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드럼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을 제공한다. 대형 붙박이장, 시스템 주방가구, 아일랜드식탁(일부 적용), 인출식 식탁 등 일체를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구비할 예정이다. 또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과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도 도입한다. 호텔식 로비로 설계되는 1층에는 북카페가 마련되고 옥상에는 바베큐존을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의 최중심이라는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백화점도 가까이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면서 “호텔급 주거시설을 완비한 덕분에 많은 임대수요가 예상되며, 특히 인근 산단 및 상권 종사자 총 10만 여명을 배후로 두는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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