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1위 기업]삼성전자, 세계 최초 바람없는 에어컨 ‘무풍에어컨 Q9500’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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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에어컨 부문 / 삼성전자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세계 최초로 ‘무풍냉방’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에어컨의 강한 찬 바람이 몸에 직접 닿아 불편하거나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배려해 한여름 동굴에 들어갔을 때의 시원함처럼 바람 없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은 포물선 회오리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쾌적한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에어컨 전면의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마이크로 홀’을 통해 ‘무풍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시원하고 균일하게 유지한다.

냉기를 더 오래 머금게 해주는 ‘메탈쿨링 패널’에 적용된 약 13만5000개의 ‘마이크로 홀’을 통해 분포되는 균일한 온도의 냉기로 사용자들은 보다 쾌적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컨의 독보적인 회오리바람도 한층 강화됐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각도를 약 3도 기울어지도록 디자인한 ‘포물선 회오리 바람’과 바람이 부드럽게 나갈 수 있도록 공기저항을 줄인 ‘미라클 바람문’으로 더 넓고 빠른 냉방이 가능해졌다.

서병삼 생활가전사업부장
서병삼 생활가전사업부장
3개의 미라클 바람문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운전할 수 있어 바람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정교하고 고급스러운 메탈 가공이 빚어낸 바람을 품은 듯한 부드러운 조형미는 공간의 품격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사용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바람문 가운데에 적용한 ‘에어 디스플레이’는 온도·청정도·습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와 냄새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를 통해 실내 공기의 청정도와 미세먼지 수치를 측정하고 삼성만의 ‘PM2.5 필터 시스템’으로 99.9% 걸러준다.

이 밖에도 △가을·겨울에도 바람을 일으키지 않아 춥지 않은 ‘무풍청정’ △바람 없이 쾌적한 습도를 지켜주는 ‘무풍제습’ △무풍·냉방·제습·공기청정 등 운전모드를 알아서 전환하는 ‘스마트 쾌적’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작할 수 있는 ‘스마트홈’ 등 삼성 에어컨만의 편리한 기능들이 적용됐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
#무풍에어컨#트리플 청정 센서#무풍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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