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트럭·버스 대상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11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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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 대상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을 비롯해 신탄진(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여주(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칠곡(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마모도와 밸런스 점검 등 각종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제품 홍보 및 상담 서비스도 이뤄진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대형 차량의 경우 장거리 주행이 많고 차량 총중량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타이어 점검과 관리를 받아야 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소비자들이 안전 운전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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