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애경, 그냥 선물세트가 아니라 명화 선물 기쁨까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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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기분 좋아지는 명화를 선물하세요.”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올 추석을 맞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에서는 르누아르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이 선물세트와 접목돼 밝은 에너지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상주의의 꽃이자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렸을 만큼 르누아르는 ‘그림은 사랑스럽고 즐겁고 예쁘고도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그림에 잘 반영했다.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 기념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그림을 잘 몰라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선물세트 구성품 하나하나에 맑고 청아한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을 삽입해 인테리어 효과로 탁월하다.

또한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 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컬렉션’ 총 2종의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돼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년 비슷비슷한 명절 선물세트 디자인과 구성에 소비자가 식상해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애경은 디자인경영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선물세트에 명화를 적용했다. 기존 생활용품 선물세트의 고정된 이미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물의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시도로 승부수를 띄웠다.

2007년 세계적인 유명작가 ‘구스타프 클림트’, ‘마티스’의 작품을 선물세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적용해 저렴하고 서민적인 고정관념을 탈피했으며 이후로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반고흐, 모네, 칸딘스키 등 유명 화가의 명화를 통해 받는 사람의 감성을 고려한 명화 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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