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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증시 상장 목표”… 카카오, 노무라증권과 논의
동아일보
입력
2017-09-05 03:00
2017년 9월 5일 03시 00분
임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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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최근 일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웹툰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도쿄증시 상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카오는 2020년 도쿄증시 상장을 목표로 노무라증권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상장 논의는 웹툰 등 콘텐츠 사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나오기 시작했다. 카카오저팬이 지난해 4월 출시한 웹툰 플랫폼 ‘피코마(Piccoma)’는 지난달 기준 하루 독자 수 90만 명을 기록하고 월간 사용자는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순항하고 있다.
카카오의 일본법인 카카오저팬은 2011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적자에 빠져 있으나 피코마의 월간 매출을 10억 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성장궤도에 접어들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임현석 기자 lhs@donga.com
#카카오
#노무라증권
#도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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