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윤리공감우체국’ 오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7월 24일 05시 45분


이경섭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서윤성 준법감시인이 윤리공감우체통에 감사편지를 넣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이경섭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서윤성 준법감시인이 윤리공감우체통에 감사편지를 넣고 있다.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청렴직원 추천·부패행위 신고 창구

NH농협은행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본점에 ‘농협은행 윤리공감우체국’을 열었다.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소통하는 문화정착을 위한 것으로 윤리경영 실천관련 아이디어 제안, 미담사례 소개, 청렴직원을 추천할 수 있다. 잘못된 업무관행 및 부패행위도 신고 할 수 있다.

초대 윤리공감우체국장인 서윤성 준법감시인은 “임직원 누구나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윤리경영 소통창구”라며 “윤리경영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더욱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자”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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