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메로나수세미’ 출시

  • 스포츠동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메로나수세미’(사진)를 내놓았다. 빙그레 아이스크림 ‘메로나’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수세미로, 모양과 색깔뿐 아니라 상품 패키지도 그대로 재현했다. 손잡이 또한 메로나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막대와 동일하게 제작해 상품 고유의 특징과 재미를 담았다. 가격은 3900원. 박대성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최근 1인 가구와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편리함과 함께 재미를 더한 가정용품의 선호도가 높다”며 “향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