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히트상품] 자연색 초근접, 한폭의 그림같은 TV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29일 05시 45분


■ LG 전자 ㅣ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

LG전자가 출시한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는 화질, 디자인, 사운드 등 전분야에서 LG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이 총망라된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화면 이외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획기적인 화질과 사운드 기능을 더해 ‘비움과 채움의 미학(美學) 결정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벽과 하나되는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

LG전자는 65형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모델명: OLED65W7)는 벽과 하나되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TV다. 설치 시 두께가 4mm(65W7 기준)도 채 안돼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사한다.

LG전자는 월페이퍼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화면을 제외한 모든 부품과 스피커를 별도의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로 분리했다. 이노베이션 스테이지는 4개의 일반 스피커와 2개의 우퍼 스피커 포함한 4.2채널 스피커를 탑재했다.

● 완벽한 화질에, 완벽한 사운드 더한 ‘울트라올레드 TV’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또, 빛을 끌 수 있어 완벽한 블랙을 구현한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LG 울트라올레드 TV는 美돌비社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한다. 현재 돌비애트모스를 지원하는 TV는 LG 울트라올레드 TV뿐이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머리위로 비행기가 날아갈 때, 소리가 시청자의 머리 위쪽에서 들리도록 해줘 더욱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공간감을 제공한다.

● 다양한 규격의 HDR 지원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또렷한 화질로 구현하는 것도 2017년형 울트라올레드TV의 특징이다. LG 울트라올레드 TV는 콘텐츠의 규격과 장르에 관계없이 압도적인 HDR 화질을 보여준다. ‘돌비비전(Dolby VisionTM)’, ‘HDR 10’, HLG(Hybrid Log-Gamma) 등 다양한 규격의 HDR 영상을 완벽하게 재생한다.

이 같은 상품력을 바탕으로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Engadget)’이 최고 제품 단 1개만을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거머쥐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찬사도 쏟아지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최근 ‘LG 시그니처올레드 TV W’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10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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