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착즙기 브레빌, 현대홈쇼핑 통해 론칭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2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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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Breville Citrus Press, 모델명 BCP600)
▲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Breville Citrus Press, 모델명 BCP600)
간편하고 안전한 유럽형 착즙기 ‘시트러스 프레스(BCP600)’ 선보여

호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인 브레빌(Breville)이 현대홈쇼핑을 통해 시트러스 프레스를 론칭한다. 1923년 설립된 브레빌은 커피 머신과 티 메이커, 전기 주전자, 주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으며, 유럽과 북미에서 일반인과 셰프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소개할 제품인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Breville Citrus Press, 모델명 BCP600)는 라임과 레몬, 오렌지, 자몽 등 다양한 크기의 시트러스류를 착즙할 수 있는 유럽형 착즙기이다.

세계 특허를 받은 멀티 스퀴즈 돔과 내구성이 우수한 강력 저속 회전 모터가 탑재되어 있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풀-다운 방식의 레버를 내리기만 하면 순도 100%의 주스가 나오기 때문에 손목 통증이나 부상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레버를 아래로 내려야만 모터가 회전하는 상하 반응식 센서와 안전 스위치를 탑재했으며, 주스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하는 스톱 탭 장치와 분리형 구조는 편의성을 더한다. 또한 독일의 레드 닷 디자인(Red Dot Design)상과 호주의 Good Design상을 수상한 군더더기 없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주방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브레빌 관계자는 “브레빌 시트러스 프레스는 시트러스 과일의 크기에 관계없이 가볍게 핸들을 누르는 것만으로 신선한 주스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국내에 유럽형 착즙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브레빌 론칭 방송은 오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며, 탄산수 제조 세트가 한정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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