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도봉구에 들어서는 전 가구 복층형 오피스텔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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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 ‘더 파인뷰’

최근 부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면서 오피스텔에 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건설 업체들은 수요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용적률 확대와 테라스 및 복층형 시공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오피스텔을 잇달아 분양하고 있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복층형 오피스텔 ‘더 파인뷰(the FINEVIEW)’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 파인뷰는 총 316가구로 구성되며 2개 동의 쌍둥이 형식으로 지하 1층부터 18층 규모로 들어선다. 도봉구 최초로 전 가구 복층형으로 설계되었으며 3.9m의 층고로 도봉구 랜드마크의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예정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도봉구에 오피스텔, 도시생활주택(원룸형)의 공급이 부족해 수요층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 파인뷰 인근에 창동역, 방학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며, 지상 1층에 근린상가가 위치해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의정부∼강남까지 25분 안에 이동이 가능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의 최고의 수혜지로 강남, 의정부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있다.

더 파인뷰는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 3대 명산 조망권을 가지고 있으며 중랑천, 도봉공원 등 괘적한 생활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인근에 서울 예술의전당 4배 규모의 복합문화공연 시설인 창동 ‘서울아레나’가 2020년 개관 예정이며, GTX(2024년 예정)의 최대 수혜지로 GTX 완공 시 강남까지 10분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창업허브’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일반 오피스텔은 기계식 주차공간을 사용하여 출입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더 파인뷰’에서는 기계식 50대와 자주식 1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가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에 오피스텔이 자주 나오고 있으며, 현재 부동산 시장이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복층형을 선호하는 현재 시장에 맞춰 복층형 설계는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더 파인뷰’는 1 대 1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이 권장되며 선착순 동, 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방학동#더 파인뷰#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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