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LH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에 참가할 청년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자금이나 전문 지식 등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신규 창업자(만 19∼35세)가 대상이다. LH는 최종 15팀을 선정해 팀당 연간 1000만 원을 지원한다.
■ 시중 은행장들, 대구 찾아 경제 협력 논의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과 주요 시중은행 7곳의 은행장들은 19일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주요 경제현안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은행연합회가 21일 밝혔다. 이날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렸다. 은행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지방에서 이사회를 연다.
■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열려
교통안전공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경기 화성시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자율자동차 경주 부문에서 홍익대 모멘텀팀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국내외 39개 대학의 64개 팀이 참가해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