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힐데스하임 ③평면] 다양한 특화설계 및 최상층 다락방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13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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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이 13일 선보인 ‘호암 힐데스하임’은 동시 분양하는 단지들 중 가장 다양한 평면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전용면적 84~133㎡ 총 870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 99, 111, 120, 133㎡이며 4룸, 알파룸, 3면발코니, 최상층 다락방,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알파룸은 입주자가 선택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본보기집에는 84C, 99B, 120타입의 유닛이 마련됐다. 입구 왼쪽에 현관창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노후 주택에서는 볼 수 없던 공간으로 골프채, 운동기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수납할 수 있다. 오른쪽에는 있는 욕실에는 샤워룸, 호텔식 세면대를 배치해 공간 효율을 넓혔다.
거실에 들어서자 대리석을 사용한 ㄷ자형 주방과 식재료 및 부피가 큰 조리도구들을 보관 할 수 있는 팬트리가 눈에 띄었다. 이 외에도 테라스, 안방 내 서재, 드레스룸, 파우더룸, 침실 발코니 등 다양한 설계가 적용됐다. 유닛에서는 볼 수 없지만 최상층에는 다락방이 제공된다. 다락방은 3면 테라스가가 적용돼 바비큐 파티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LED 조명기구, 고기밀 창호 등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본보기집은 충주 연수동 65번지에 있다.

한편 원건설은 주택, 리조트, 골프장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원건설의 힐데스하임CC가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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