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아 K-뷰티 미래 포럼]세계가 인정한 홍삼의 힘, 프리미엄 K-뷰티 KGC인삼공사 동인비
동아일보
입력 2017-05-02 03:002017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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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K-뷰티 미래 포럼>이 주목한 코즈메틱 브랜드
K-푸드의 대표주자인 홍삼은 한국인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의 대명사인 정관장을 성공시킨 KGC인삼공사가 지난해 9월 편입한 동인비는 이런 홍삼의 힘이 그대로 담긴 프리미엄 코즈메틱 브랜드다. 정관장의 독보적인 홍삼 연구를 통해 6년근 홍삼 활성 성분을 최적화해 만들었으며, 원재료 그대로 고온 스팀해 한 방울 한 방울 응축해 모은 홍삼응축수와 홍삼오일, 홍삼진액을 베이스로 한다. 대표 제품은 동인비 진에센스(50ml 22만원)와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60ml 12만원). 동인비 진에센스는 홍삼 10뿌리당 단 1방울만 나오는 홍삼오일이 담겨 있으며, 홍삼응축수를 베이스로 해 피부에 보습을 주고 탄력을 더하며 주름을 개선하는 등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동인비 자생원액 에센스는 응축된 홍삼 원액 에센스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활력 넘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배우 한가인이 모델로 등장한 TV와 온라인 광고는 뿌리부터 힘 있고 강한 피부로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동인비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프리미엄 코즈메틱의 대명사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품 사업실을 신설하고 화장품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에센스를 비롯한 기초 라인에 집중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안티에이징, 안티폴루션 등 홍삼의 피부 미용에 대한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신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화장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는 방문판매 채널의 적극적인 활용과 더불어 글로벌 화장품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삼아 글로벌 전략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면세점 안에 정관장 매장과 별도로 동인비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HDC신라면세점을 비롯해 신규 시내 면세점 모두 단독 매장으로 구성했으며, 향후 해외면세점도 단독 브랜드숍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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