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롯데-현대도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 발급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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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현대도 경차 유류세 환급 카드 발급

국세청은 경차 유류세를 환급받을 수 있는 유류 구매카드 발급처를 신한카드뿐 아니라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현대카드는 전산 프로그램 개발을 마치는 올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경차 소유자가 이 카드로 주유를 하면 연간 20만 원까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1가구 1경차에 한한다.

■ 25개 농식품업체, 베트남-태국서 961억 수출계약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25개 농식품 기업이 지난달 베트남(25∼27일)과 태국(28일)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와 수출상담회에 각각 참가해 총 8431만 달러(약 961억 원)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각국 농업분야 장관을 만나 5, 6월 중 수출 확대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 NH농협은행, 어린이-청소년 금융체험교육

NH농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허그 팜(Hug Farm)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통장을 개설하는 등 금융 업무를 해보는 은행원 체험과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소액 결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농산물 교환권 등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일부터 12일까지 가능하며 대상은 유치원생(6, 7세)과 초등학교 1∼3학년생 및 학부모다. 전국 금융교육센터별 교육 일정은 홈페이지 (youthedu.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차#수출#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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