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바다조망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

  • 입력 2017년 4월 19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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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가 많은 영종하늘도시에 전 세대 바다조망이 가능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오션솔레뷰’가 공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을 합친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레지던스의 장점인 합법적인 숙박객실 운영과 희소성, 오피스텔의 장점인 장기임대와 환금성이 합쳐진 투자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테마파크, 첨단제조 공장 등 관광도시와 기업도시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복합도시다. 올해 총 4조9300억이 투입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되고,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1차 개장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향후 50년간 78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8조2000억 원의 생산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외에도 동북아시아 최대의 카지노 테마파크로 조성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초대형 사업이 많다. 이미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1공장이 가동 중이며 2공장이 연내 가동되면 인구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종하늘도시는 지난해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돼 30분 내에 김포공항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서울역, 공덕역, 홍대입구역 등 서울 주요도심으로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향후 계획 중인 서울지하철 9호선 연결사업과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내륙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영종 오션솔레뷰가 위치한 구읍뱃터 인근은 영종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약 2000실 규모의 호텔과 레지던스가 밀집돼 있다. 해변을 따라 구읍뱃터~사업지~휴양형 단독주택지로 이어지는 약 1.5km의 특화거리에는 카페, 쇼핑, 식당가, 테마광장 등이 조성된다. 영종 오션솔레뷰는 타입에 따라 특화거리와 공원,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안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있다. 씨사이드파크는 해안을 따라 왕복 5.6㎞의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서해의 낙조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 월미 등 자연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오토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야영객도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영종 오션솔레뷰는 해안 바로 앞에 위치해 영구 바다조망이 가능하고 전 세대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해안경관에 적합하도록 파란 물결과 지평선, 파도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외관패널과 난간 등에는 해풍에 강한 내염해성 건축소재를 사용했다. 빌트인가구, 가전, 시스템에어컨 등은 풀옵션 제공되며, 100% 자주식 주차방식을 택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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