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 大賞/예산]눈높이 섬김… 1000여개 일자리 창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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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살맛나는 예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
황선봉 군수
‘공감과 소통의 눈높이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군정에 대한 군민 참여제도를 대폭 확대해 2014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2015년 규제개혁 전국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2016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대상 수상, 2017년에는 가장 신뢰받는 CEO로 선정되었다.

‘행복한 군민을 위한 군정발전’의 기반 조성을 위해서 40개 유망기업 유치로 1026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내 최초 공모사업 총괄부서 지정 운영으로 67개 사업에 1499억 원 사업비를 확보해 재정 안정화에 기여했다.

문화·예술과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특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관광 예산의 랜드마크가 될 예당호 물넘이 확장공사 추진, 예당호, 덕산온천 ‘서부내륙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서부내륙의 관광 거점도시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튼튼한 농촌, 살맛나는 예산 건설’을 위해 전국 최고의 품질 ‘예산사과’ 명품화를 추진해 러시아 수출 및 태릉선수촌 납품으로 이미지를 제고시켰고, 전국 최초로 ‘가스타이머 콕’을 전 가구에 보급했다. ‘군민이 행복한 균형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15억 원을 투입해 740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충남도 내 최고 수준으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했으며, 전국 최초로 가정주부 무료 건강검진 실시, 오지마을 승차료 100원의 섬김택시 운행을 통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예산#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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