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서울 전지역 새벽배송 서비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12일 05시 45분


신선 식료품 온오프라인연결(O2O) 서비스 헬로네이처가 서울 전 지역 새벽배송 서비스(사진)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벽배송 서비스 대상 지역에 서대문구를 마지막으로 추가해 25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밤 12시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이른 아침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헬로네이처는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식료품을 주문하면 24시간 내 새벽배송 또는 택배배송으로 배달해주는 O2O서비스. 전국 1000여개 생산 네트워크와 제휴해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한편 헬로네이처는 현재 분당, 용인시 등 일부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벽배송을 앞으로 경기도권 전 지역으로 지속적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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